-
맨유, 13번째 FA컵 우승...레버쿠젠은 더블
우승 후 기뻐하는 맨유 선수들. AP=연합뉴스 '맨체스터 더비'로 열린 잉글랜드축구협회(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가 맨체스터시티(맨시티)를 꺾고 통산 13번째
-
황선홍호에 패했던 일본, U-23 아시안컵 우승
U-23 아시안컵 우승을 차지한 일본. 신화=연합뉴스 일본이 우즈베키스탄을 꺾고 8년 만에 아시아축구연맹(AFC) 23세 이하(U-23) 아시안컵 정상을 탈환했다. 일본은
-
'1골 1도움' 조규성 활약, 미트윌란 승리...챔피언 역전 우승 넘본다
득점 후 포효하는 조규성. 사진 미트윌란 인스타그램 한국 축구대표팀 스트라이커 조규성이 1골 1어시스트를 몰아치며 미트윌란의 승리를 이끌었다. 미트윌란은 13일(한국시간)
-
구미LM, 제3회 울진백암온천배 3·4학년부 동반 우승
구미LM이 울진백암온천배 3,4학년부 정상에 올랐다. 2학년부도 맹호리그 우승에 올라 총 3개 학년이 전국대회 정상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구미 지역을
-
퍼거슨 떠나고 10년째 ‘폭망’…우승 1도 못한 맨유 웃는 까닭 유료 전용
한때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는 ‘지구촌 최강 축구클럽’의 대명사로 통했습니다. 현역 시절 ‘산소탱크’라 불린 박지성이 맨유 유니폼을 입고 유럽 클럽 축구의 내로라하는
-
맨시티, EPL 최초 4연패 역사 썼다
우승컵에 입 맞추는 펩 과르디올라 맨시티 감독. [신화=연합뉴스] “무적의 팀이 역사적인 우승을 일궜다.” 영국 BBC는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초로 4연패를 달성한
-
역대급 초접전 EPL 우승 레이스…‘손’에 달렸다
20년 만에 우승을 노리는 아스널인가, 위르겐 클롭 감독이 이끄는 리버풀인가. 아니면 4년 연속 우승에 도전하는 맨체스터시티인가. 2023~24시즌 EPL 올 시즌 잉글랜드
-
세종레알, 인제내린천배 유스 페스티벌 3학년부 제패
인제내린천배 전국 유스페스티벌에서 3학년부를 제패한 세종레알. 사진 한국유소년축구협회 강원도 인제군과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가 공동주관한 제3회 인제내린천배 전국 유스 페스
-
손흥민, 세번째 10골∙10도움 해냈다...EPL 역대 6번째 대기록
10골-10도움을 달성한 손흥민. EPA=연합뉴스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최종전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
이강인, 23세에 유럽 빅리그 챔피언...박지성-김민재와 어깨 나란히
생애 첫 정규리그 우승을 차지한 이강인(왼쪽). AFP=연합뉴스 '골든 보이' 이강인(23)이 활약하는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이 프랑스 리그1 3연패를 달성했다.
-
이강인 ‘쿼드러플’ 도전
파리생제르맹 입단 첫 시즌에 4관왕을 뜻하는 쿼드러플에 도전하는 이강인. [AFP=연합뉴스] ‘골든보이’ 이강인(23·파리생제르맹·사진)이 프랑스 무대에서 영광의 ‘쿼드러플(qu
-
'이강인 극장골 어시스트' PSG 귀중한 승점 1...리그 3연패 눈앞
동점골을 어시스트해 팀을 위기에서 구한 이강인(오른쪽). EPA=연합뉴스 '골든보이' 이강인이 극장골을 어시스트하며 파리생제르맹(PSG)을 패배 위기에서 구했다. PSG는
-
구미LM, 김천포도배 4학년부 제패 …제3차 KYFA컵 성료, 88개 팀 참가
제3회 KYFA컵 김천포도배 4학년부에서 유소년 축구클럽 명가 구미LM이 정상에 올랐다. 사진 KYFA 스포츠 중심도시 김천에서 열린 제3차 한국유소년축구협회(KYFA)컵 김천포
-
첫 우승 보이는 레버쿠젠, 케인 ‘무관 징크스’ 덕분?
지난달 19일 보훔전에서 패한 뒤 낙담하고 있는 김민재(왼쪽)와 케인. 11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던 바이에른 뮌헨이 2위로 내려앉자 ‘케인의 저주’라는 말이 나온다. [로이터=연
-
“손흥민 제발 탈출하면 안 돼?” 토트넘은 63년 못 고친 병 있다 유료 전용
■ 「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홋스퍼는 축구 팬들 사이에서 ‘미스터리 클럽’으로 통합니다. 프리미어리그 무대에서 꾸준히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면서도 우승 트로피와는 인연을 맺지
-
울산-전북-서울, 2024시즌 K리그1 우승 걸린 삼국지
K리그1 3연패에 도전하는 홍명보 감독(왼쪽). 연합뉴스 2024시즌 프로축구 K리그1(1부)이 다음 달 1일 울산 문수축구경기장에서 열리는 디펜딩 챔피언 울산 HD와 포항 스틸
-
1조7300억 쏟아 붓고도 6위하더니…첼시, 1년 만에 포체티노 감독 경질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명문 첼시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선임 1년 만에 계약 해지를 결정했다. AP=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 명문 첼시가 사령탑 교체를 결정했다
-
아탈란타, 유로파리그 정상…‘무패 행진’ 레버쿠젠 꺾었다
레버쿠젠을 꺾고 유로파 리그 우승을 차지한 뒤 환호하는 아탈란타 선수들. [AP=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세리에A의 아탈란타가 올 시즌 레버쿠젠(독일)의 무패 행진을 중단시키
-
과르디올라의 맨시티, 사상 첫 EPL 4연패 신기록
사상 첫 4연패를 달성한 맨시티 선수들. 로이터=연합뉴스 맨체스터시티(맨시티)가 사상 처음으로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4연패를 달성했다. 펩 과르디올라(스페
-
김상식, 베트남 대표팀 지휘봉…동남아 ‘K감독 삼국지’ 시즌2
김상식(사진 왼쪽) 베트남 대표팀 신임 감독은 동남아시아 터줏대감 신태용(가운데)·김판곤(오른쪽) 감독에게 도전한다. [AFP=연합뉴스, 사진 디제이엔터테이먼트] 김상식 감독은
-
‘네버쿠젠’의 반란…뮌헨 11년 천하 끝내다
분데스리가 제패 직후 맥주 세례를 받는 사비 알론소 레버쿠젠 감독(가운데). [AP=연합뉴스] “더는 2인자가 아니다. 레버쿠젠이 마침내 ‘준우승 트라우마’를 떨쳐내고 우승의 꿈
-
이강인, 시즌 최종전 1골1도움 폭발…26일 ‘스몰 트레블’ 도전
메스전 득점 직후 환호하는 이강인. 로이터=연합뉴스 프랑스 프로축구 파리생제르맹(PSG)에서 활약 중인 축구대표팀 미드필더 이강인이 올 시즌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1골 1도움을 기
-
손흥민, EPL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
손흥민, 황희찬, 이강인(왼쪽부터 순서대로) ‘캡틴’ 손흥민(토트넘)이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최종전에서 개인 통산 세 번째 ‘10골-10도움’을 달성했다. 토트넘은 20일(한
-
박항서이어 베트남 감독된 김상식 첫 발언 "팀 이기는 선수 없다"
베트남 축구대표팀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상식 감독이 6일(한국시간) 하노이 베트남축구협회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디제이매니지먼트 제공. 뉴스1 신드롬을 일으킨